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관광마을들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관광마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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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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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장쑤성 제1회 관광마을 건설기관 연도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링산 선의(靈山禪意)마을, 네덜란드 풍의 꽃바다 마을, 융롄(永聯) 강남전원마을 등 3곳은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전쩌(震澤) 실크로드문화마을 등 7곳은 합격 등급을 받았으며, 탕산(湯山) 온천마을 등 3곳은 기본 합격 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또 새로 선정된 20개의 장쑤성 제2회 관광마을 리스트를 발표하였는데 쿤산시 저우좡(周庄), 옌청 팅후구 첸허만(千鶴灣) 온천마을, 쉬저우 자왕구 샹바오(香包)마을 등 20개 마을이 포함되었다. 이 마을들은 한결같이 특색 있고 기반이 탄탄하다.

 관광마을은 독특한 지역문화와 향토민속, 역사유적, 전통공예 등 자원을 바탕으로 구축하여 운치가 있고 개성이 뚜렷하며, 인문 분위기가 있고 생태환경이 아름다우며, 거주?관광?취직에 최적화된 레저 클러스터이다. 장쑤는 2020년까지 관광마을 100개를 건설한다고 발표하였는바 ‘관광+산업’을 발전의 버팀목과 문화적 특징으로 삼았다.

 네덜란드 풍의 꽃바다 마을은 면적이 800제곱미터에 달한다. 고딕 양식으로 되어 있으며 전시, 견학 등 기능을 하나로 아울렀는바 관광객들로 하여금 꽃을 이해하고 정취를 맛보며,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과 오락을 즐기게 하는 개방 플랫폼이다.

 사진은 장닝(江寧)의 아름다운 마을 다탕진(大塘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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