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에 ‘남원시 좋은 열매 작은도서관’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에 ‘남원시 좋은 열매 작은도서관’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10.14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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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에‘남원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12일 제1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을 수상한‘남원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활동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글쓰기 교육을 비롯 기부리딩 홍보, 별글 독서동아리모임 지원과 도서관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팡팡 도서미술, 멋글씨 붓펜과정, 캘리그라피 과정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창의미술,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음악, 오감발달 쿠키 클레이, 수제자 수학 체험전, 4차산업혁명세대 코딩체험전 등 평소 대한민국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독서를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이루며 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과 확산, 그리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역활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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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8-10-14 22:20:59
글쓰기 교육을 비롯 기부리딩 홍보, 별글 독서동아리모임 지원과 도서관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보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