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전문가가 직접 그린 티라노사우르 작품으로 화석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룡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D 입체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공룡이 튀어나오는 생생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에게 공룡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화석전시관 단장을 계기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친절한 도시, 언제든 찾고 싶은 익산을 위해 체전 기간 동안 다 함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기간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나 15일, 22일, 29일 정상 개관한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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