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북 자매결연 제23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북-전북 자매결연 제23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0.14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자매도회인 경북도회와 11일, 12일 이틀간 전북 고창에서 ‘경북·전북 자매결연 제2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영·호남 전문 건설인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양 도회 임원과 회원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양도회가 다져온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호·영남 지역의 많은 회원사가 서로 협력 전문건설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와 전북도회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지역을 오가며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