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1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전주시 송천1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0.12 15: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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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송천1동(동장 이강열)은 12일 에코시티에 위치한 베스킨라빈스(대표 유세인)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착한가게로부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동네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송천1동에는 2017년 나래트렌드라는 가게가 착한가게 1호로 등록되어있었으며, 2018년 에코시티에 베스킨라빈스가 두 번째 착한가게로 등록하게 되었다.

  후원에 참여한 유세인 베스킨라빈스 31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라는 이름처럼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열 송천1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사랑에 기꺼이 동참해준 베스킨라빈스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송천1동의 나눔과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송천1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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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8-10-14 22:23: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