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일·가정양립 문화확산 및 모성친화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기관에 모범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와 직원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매년 새로운 제도와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가족친화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매년 가족초청행사 진행, 직원의 출산휴가 및 휴직 배려, 가족휴양시설 지원, 직원가족 건강검진 제공, 근로자건강증진 활동 등 ‘가족 및 출산 친화적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의 행복으로, 가족의 행복으로’의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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