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파출소 전국체전 요트경기장 안전점검
부안 격포파출소 전국체전 요트경기장 안전점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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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 강종삼)는 부안군 격포리 궁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요트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주변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는 오는 13일부터 17까지 5일간 궁항 및 변산요트경기장 등 2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격포파출소는 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 안전 활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숙소주변 성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불법촬영범죄 예방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종삼 파출소장은 “경기장 내·외부 불문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 체계를 갖추고 경기장 및 숙소를 대상으로 거점 및 연계 순찰활동으로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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