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차량 11대 운행
군산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차량 11대 운행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10.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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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역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대 차량이 운행된다.

 군산시는 11일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시청 광장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11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했다.

이들 차는 환경친화적 전기자동차로,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를 차를 통해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 상담뿐만 아니라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강임준 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보급으로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위기상황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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