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
완주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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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행사를 개최,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했다.

 11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두세훈 도의원, 윤수봉 부의장과 군의원, 읍·면 경로당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갈수록 쇠퇴해 가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과 경로의식을 고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위한 교육과 문화예술공연단이 준비한 축하무대로 마련됐으며, 2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진행돼 모범노인 13명을 비롯한 노인복지기여자, 의장상 등 18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이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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