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선7기 조직개편 예정
완주군 민선7기 조직개편 예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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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박성일 군수의 공약에 따라 완주군 조직개편이 시행 될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 조직은 현재 2국 1실 16과 87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행정복지국은 8과 41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문화예술과와 관광체육과가 합쳐지고, 관광체육과를 행정국에서 빼내 4개팀을 타 과로 이관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이서면에 이서혁신도시도서관이 신축되면서 비대해진 도서관을 새로운 도서관과로 신설해야 된다는 말이 무성해 도서관과가 새롭게 신설될수도 있다는 전문이다.

 또 경제안전국은 8과 39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축산과에서 축산분야 팀을 빼내 축산과를 신설해야 한다는 공약에 따라 축산과가 새롭게 신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산과에서 빠져 나가는 팀의 공백은 고산자연휴양림 팀으로 공백을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농업농촌식품과에서도 식품팀이 빠져나와 새롭게 신설될 축산과로 이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건축민원이 상당히 많다. 이에 이번 조직개편에서 건축과를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건축과가 신설될 경우 종합민원실에서 해결해야 했던 민원 업무가 다소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직개편이 이뤄질 경우 보다 정서적인 분위기로 조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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