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으로 관내 지역 청소년과 함께 ‘모두가 one 되고 want하는 세상’이란 주제로 관내 청소년의 난타, 댄스 등 동아리공연과 외부 청소년들의 비보이 및 랩송 등을 공연한다.
특히 유화그리기, 댄스배우기, 가죽공예, 네일아트 등 진로와 문화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해 또래 청소년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하기 위헤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연간 6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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