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 본사 방문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 본사 방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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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2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0일 전북도민일보사를 방문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사선녀 진 김고은(24·서울 동작), 선 김희지(23·전남 여수), 미 권은진(26·경기 수원), 정 유혜준(22·서울 도봉), 전북일보 포토제닉 김지수(24·경남 진해), 인기상 차민지(24·서울 마포), 향토미인 한다솜(26·서울 서대문), 장선혜(20·전북 임실)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선녀 진 김고은 양은 “이번 문화제의 꽃인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람도 있고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전북과 임실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사선녀로 열심히 홍보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은 “쉽지 않은 관문을 통과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지역을 알려 사선녀의 아름다운 재능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선녀로 선발된 수상자들은 향후 1년 동안 전북 임실의 농·특산품인 치즈와 고추, 배, 산머루 등을 알리는데 홍보 사절로서 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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