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조규대 익산시의장, 조배숙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제7공수 김민호 여단장 및 금마 지역 출향 인사 등이 참석했다.
금마면 번영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7개리별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공굴리기, 윷놀이, 투호 등 체육경기 및 문화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면민의 날 행사장에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장애인 체전 홍보부스를 설치해 체전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김구 금마면 번영회장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단결의 장이 돼 기쁘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금마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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