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현장 밀착행정 실현 역점
권익현 부안군수, 현장 밀착행정 실현 역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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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을 기치로 힘차게 출발한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7기 부안군수로서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한지 100일을 맞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군민소득 향상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 공모를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참여행정,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등을 군정방침으로 선정해 군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되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일 중심의 스마트 행정과 허례허식을 탈피한 실용행정을 민선 7기 군정에 접목해 모든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333억원, 도비 67억원 확보 등 군정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웃음꽃이 만발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집중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 100일 동안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3가지 원칙을 세우고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했다.

 주민밀착형 현장행정 등 군민들의 여론수렴 창구 다변화를 통한 군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조성했다.

 특히 폭염 속 악취문제 해소 감시반 확대 운영, 쓰레기 없는 부안 만들기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등 군정에 대한 대내·외 이미지 향상에 노력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자하고 싶은 기업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취임 100일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약속대상 기초단체장 최고상 영예와 전북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군부 1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부안군정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취임 100일을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하는 권익현 부안군수는 “권익현 군수를 만난 부안군의 앞날은 더욱 희망이 가득하다”며 “행정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 이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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