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018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22명에 대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복무관리 등 행정 교육을 실시한 후 각 행정부서에 투입했다.
4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8일부터 12월 28일로 정보화 추진사업 등 19개 부서에서 22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의 근로시간은 만 34세 이하 청년은 1일 8시간, 만35세 이상 65세 미만은 1일 6시간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지역 내 장기실업자 및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에 한시적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률을 완화하고 참여자들의 구직 욕구를 한껏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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