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독립영화제 슬로건 ‘내일은 격파왕’
2018 전북독립영화제 슬로건 ‘내일은 격파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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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인들의 축제인 ‘2018 전북독립영화제’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CGV전주고사점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전북독립영화제는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내일은 격파왕’이란 슬로건을 정하고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번 전북독립영화제의 슬로건인 ‘내일은 격파왕’은 우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 매 단계가 격파의 과정이며, 오늘은 미완일지라도 내일은 반드시 격파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올해 전북독립영화제 국내 경쟁 부문은 장편 35편, 단편 807편 등 총 842편의 영화가 출품됐고 장편 4편, 단편 23편 등 총 27편의 경쟁작이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전북의 영화인 또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온고을 경쟁 부문은 역대 최다인 37편이 출품된 가운데 7편이 이번 전북독립영화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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