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 전국체전 분야별 종사자 교육
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 전국체전 분야별 종사자 교육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0.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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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이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8일 자원봉사와 교통, 종합안내 및 미아보호, 개폐회식 질서 유지 등 분야별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분야별 종사자 교육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할 종사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 김영로 단장은 이날 종사자 교육을 통해 “이번 양대 체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15년만에 전라북도 14개 시·군 73개 경기장(47개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및 18개국 해외동포 등 총 3만여명(임원1만, 선수2만)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축제로 펼쳐진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전각 분야를 맡아줄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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