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완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완주경찰’ 선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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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8일 타의 모범이 되는 오기주·정기덕 경위, 황지은·송정준 순경를 ‘자랑스러운 완주경찰’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무 내·외적으로 솔선수범해 타의 귀감이 되고 각자의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 및 홍보함으로 현장 활력을 도모하고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정기덕 경위는 재난업무에 대해 유관기관 연락체계구축 및 협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완주군에 일임했고, 오기주 경위는 자살기도자 안전귀가 및 치매노인 안전귀가 등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자로 타의 모범이 되어 선발됐다.

또 황지은 순경은 현장경찰관 활동사항 등 온라인 소통 콘텐츠 소재 발굴·제작 및 홍보를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했고, 송정준 순경은 제반 사회문제에 대한 잠재된 민원요인을 파악, 정부의 정책집행 과정시 반발요인에 대한 정책적 해결을 유도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의 모범의 되도록 솔선수범해 본연의 업무를 다해준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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