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관계형성 도모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유대관계 및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연대 강화로 지역 활력 증진에 목적을 두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귀농하기 가장 좋은 최적지 부안에서 귀농인들이 마음편히 귀농할수 있도록 준비단계인 상담부터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 진행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먼저 귀농하신 여러분이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울림 한마당행사는 주민과 귀농인의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귀농인 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주관한 정영돈 백산면 회장은 “어울림 행사를 자주 가져 지역 주민과의 갈등해소는 물론 화합하고 상생하는 귀농귀촌 협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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