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호성교회는 지난 6일 제 19회 얼쑤 한마당 노인의 날 큰 잔치가 노인, 자원봉사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전주시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하고 봉사자들을 위로 했으며 국악, 춤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또한, 공연 후 노인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푸짐한 점심을 대접하며 마무리 됐다.
한편, 얼쑤 한마당 노인의 날 큰 잔치는 전주호성교회내 호성열린노인학교 주최로 매년 10월초에 개최되고 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