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완주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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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경천면(면장 박일근)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5일 경천면은 최근 새마을부녀회가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관내 10개 경로당에 떡과 돼지고기(150만원상당)를 나누고, 위로와 격려를 담은 담소를 나눴다.

 박분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지역 모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고민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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