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체전준비단,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상황실 현판식
전북도 전국체전준비단,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상황실 현판식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0.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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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18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대회 개막일에 맞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전북도 전국체전 준비단(단장 김영로)은 “5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2018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체전의 주요 협업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 환경정비부, 복지여성보건부, 도시기반시설부, 소방안전부, 공식행사지원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다가오는 2018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끄는 데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업부서 관계자들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종합상황실에서는 체전이 개최되는 동안 분야별 현장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체전이 끝날 때까지 철저한 운영을 맡게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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