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전북효도가족 100쌍에 3명 선정 수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전북효도가족 100쌍에 3명 선정 수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0.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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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환자 보호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효실천사례를 추천받아 전북효도가족 100쌍 행사에서 3명의 효도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전북 효도가족 100쌍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가 주최하고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이 주관하여 효심을 기리고 찬양하며 효행 장려를 위한 행사이다. 시상자와 수상자가 1:1로 연계가 되어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직원으로는 박영임 심사과장이 ‘아버지와 시어머님 두 분을 보내면서 그리움만 더 커져만 갑니다’라는 사례로 당선되었으며, 이밖에도 어머님 여생을 지키려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며느리 이정미, 24시간 아버지 간병을 하며,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커져간다는 딸 최정아가 100쌍에 선정되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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