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전북도연합회, 자랑스러운 어른상 시상식 개최
노인회 전북도연합회, 자랑스러운 어른상 시상식 개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10.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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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 함양을 위한 제22회 자랑스러운 어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하진 도지사와 송성환 도의장 등 노인회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과 노후에 행복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회 김두봉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들의 사회참여가 매우 중요함으로 더 많은 사업을 노인회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자랑스러운 어른 상에는 전 전북부지사를 역임한 이상칠과 송천동 오재면 분회장,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에는 덕진노인복지관에서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인 송일용, 공익상에는 부안노인회에서 서예를 지도하는 이상근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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