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춘열)는 4일 박춘열 위원장, 최인경 위원, 소연미 위원(전북은행 서곡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북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운영위원회 소연미 위원은 보호대상자(출소자)를 위해 LG생활건강세트 50개(2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소연미 위원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사회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출소자)들에게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더 많은 사람들이 보호대상자(출소자)들을 편견보다는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출소자)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출소자)를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호대상자(출소자)를 위해 지부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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