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전문가 6명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
전북도의회 문건위, 전문가 6명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10.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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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2일 문화·체육·관광·건설분야의 이론 및 현장 전문가 6명을 의정발전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된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도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협치를 통한 의정 활동 구현을 위해 대학교수·관광센터장 등 이론 및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의정발전자문위원은 김병기 전북대교수, 선윤숙 전북도 관광마케이팅종합지원센터장, 김준영 전주대교수, 송광인 전주대교수, 배정열 전북문화예술아카데미 이사장, 박효성 전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등 6명이다. 위원회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활동한다.

 정호윤 위원장은 이날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오는 11월에 실시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2019 회계연도 본예산 심사 시 의정활동자문위원들의 기술적·학술적 자문을 통하여 귀중한 도민의 세금이 한푼도 낭비되는 일 없이 심도있는 심사 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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