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박명진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0.02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묵묵히 안보활동과 봉사, 그리고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박명진(67)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장이 2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4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는 국민의식 개혁과 건전한 통일관 정립을 위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을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해왔다.

무엇보다 안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또 깨끗한 전주를 위해 덕진공원 및 무궁화동산 일원에서 매달 환경정화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하나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돕기 활동을 벌이고 동네행복 지킴이, 어르신 발맛사지 봉사활동, 각종 지자체 사업에도 자원봉사의 손길을 잇따라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박명진 회장은 이에 대해 “제게 큰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확립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는 본연의 안보의식외에 사회봉사활동까지 겸하고 있어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조화와 통합 속에서 자유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심어주는한편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 결속력을 다져왔고, 전주시 일선 지회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전주시지회는 결속력을 더욱 다져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고 전주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단체로 거듭 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