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동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용인대학교에서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유도국가대표 선수들을 방문하여 대한장애인유도국가대표 박노석감독을 비롯한 선수.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을 전하고 격려했다.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3회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아시안 패러 게임, Asian Para Games)의 국민적 관심 고취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최동환 회장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통해 여러분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출신 송우혁선수와 송나영선수에게 전북의 명애를걸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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