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총경 박달순)는 2일 경찰서 근무자 전체 직원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합동 소방훈련을 봉동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자율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평소 화재에 대한 초동 진압체계를 확립하고 유사시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국가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완주경찰서 자위소방대의 효율적인 수습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됐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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