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마을화단 정비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마을화단 정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0.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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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송문석)은 지난 1일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 및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초제거·가지치기 등 마을화단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가 펼쳐진 마을화단은 쓰레기 불법투기와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초 등으로 방치된 공한지였으나, 2017년부터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환경정비와 더불어 더 이상 불법투기가 이뤄지지 않도록 조성된 곳이다.

  또한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이 마을공원 뿐만 아니라 1단체 1공원 살미피로 지정된 가재미공원까지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깨끗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정성을 다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공원이 인근 주민들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약속하고, 또한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살피미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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