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덕진경찰서는 PC방에서 지갑을 훔친 조모(31)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월 20일 밤 8시 44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 PC방에서 A(19)씨가 지갑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순간적으로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1일 전주덕진경찰서는 PC방에서 지갑을 훔친 조모(31)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월 20일 밤 8시 44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한 PC방에서 A(19)씨가 지갑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순간적으로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