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신평면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나서
임실 신평면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나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10.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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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평면 자원봉사단과 행복나눔협의체 10여 명은 오는 제56회 군민의 날과 2018년 임실N치즈축제 등의 가을 행사를 앞두고 공중화장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평면 대표 문화재인 보물 제267호 임실 진구사지 석등 공중화장실과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신평면장인 이상태 자원봉사단장은 “임실 진구사지 석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신평, 나아가 청정임실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과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6회 군민의 날과 2018년 임실N치즈축제는 오는 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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