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평면 대표 문화재인 보물 제267호 임실 진구사지 석등 공중화장실과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신평면장인 이상태 자원봉사단장은 “임실 진구사지 석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신평, 나아가 청정임실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과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6회 군민의 날과 2018년 임실N치즈축제는 오는 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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