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기부에 참여한 업체는 ▲아이세상어린이집(최은미) ▲아기별어린이집(김윤희) ▲이화어린이집(박진희) ▲고창어린이집(강주공) ▲싸릿골 식당(표주원) ▲본가(윤은선) ▲고창부동산중개법인(최금영) 등 총 7개 업체다.
이로써 고창읍 정기후원자수는 고창읍 정기기부 착한가게 32개소를 포함하여 총 누적 51명, 월평균 기부액 130만원으로 1년이면 15,600,000원에 달한다.
고창읍행정복지센터 박병도 읍장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나눔과 기부 문화가 읍 전체에 확산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고창읍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월 정기기부를 통한 착한가게 인증현판 전달은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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