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대구서 홍보
진안군 홍삼축제 대구서 홍보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9.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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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안전재난과 직원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8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일원을 방문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 약 1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진안을 넘어 전라북도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진안군은 내달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홍삼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전국 홍보를 시작했다.

 이날 안전재난과 직원들은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포스터 부착을 비롯하여 진안홍삼캔디와 리플렛을 함께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홍보활동을 마친 진안군 안전재난과 안병용 과장은 “홍삼축제는 진안군의 특색을 알리고, 청정 진안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진안홍삼의 특별함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면서 “이제는 진안을 넘어 전북으로,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갈 수 있도록 홍보에 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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