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2018년 다독자 시상
김제시립도서관 2018년 다독자 시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9.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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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자 성인부문과 학생부문 10명을 선정해 다독상을 수여했다.

 다독상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난 1년간 도서대출 실적이 높고 도서관 이용 태도가 우수하며 연체 이력이 없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이용자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일반 성인부문 온영인(288권) 씨 등 5명과, 학생부문 정우빈(479권) 씨 등 5명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문 다독자로 선정된 중앙초 정우빈 학생은 “책을 좋아해서 많이 빌려 봤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책을 많이 읽고 책 속에서 지혜를 얻어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운섭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독자상 및 책 읽는 가족상 등 정기적인 시상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김제시립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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