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주요역(익산, 전주, 정읍, 남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청렴하고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익산역에서는 코레일 전북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서부지사, 광주지방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익산센터, (유)세호종합건설, ㈜광성엘리베이터 등지역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합동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

청렴의식 제고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준비한 이번 청렴캠페인은 추석 명절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지를 표명하고 명절을 맞아 음주운전 등 청렴에 위배되는 행위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앞장서서 예방함은 물론 청렴하고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레일 전북본부는 코레일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