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에서는 ‘2018 창작예술학교’ 제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작예술학교는 예술가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창의적인 상상과 미학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문화재단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창작예술학교의 교육 과정은 11주 동안 진행되며 총 24개 강좌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이론가 등이 동시대 예술이 가진 매체적인 특색과 프로젝트 기획 구현, 전시 기획 등의 강좌 및 예술 교육 강좌를 통해 조명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7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술분야 활동경력이 있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전주문화재단 또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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