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서흥·백구농공단지 기업인 현장소통
박준배 김제시장-서흥·백구농공단지 기업인 현장소통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9.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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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김제시 시정 목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박준배 시장이 관내 농공단지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의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는 봉황, 대동, 황산, 순동산업(농공)단지 방문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것으로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방문해 각 기업인 대표들과 기존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소통으로 김제시 발전을 이끌기 위한 것이다.

 27일 서흥·백구농공단지 기업인 대표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민선 7기 시정 목표로 제시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시와 기업들이 해야 할 역할과 기업이 상생할 방안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 기업 대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흥 농공단지 관계자는 “경기불황속에서도 기업활성화를 위해 직접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방문을 통해 단지 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수렴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기업 활성화로 김제시 경제도약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개선 및 산업(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충분히 모색하겠으며, 기업의 발전이 곧 김제시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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