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창의행정 벤치마킹 잇따라
전주 창의행정 벤치마킹 잇따라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9.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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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우수사례 학습을 위해 전주를 찾는 국내외 도시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부라누파콘 태국 치앙마이주 주자치단체장을 포함한 행정부와 치앙마이대학교 학장, 치앙마이 예술문화센터 원장, 치앙마이 창의도시 공예민속예술 프로젝트팀 등으로 구성된 태국 치앙마이주 방문단은 이날 유네스코 창의도시 경영과 네트워크 운영 등을 살펴보고, 공예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최근 전주를 찾았다.

방문단은 이날 김승수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간 네트워크 구축과 핸드메이드시티와 연계한 공예 분야 교류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신규 가입된 국내외 도시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전주가 전 세계 다른 창의도시들을 선도하는 도시이자 모범도시로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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