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순창군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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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 제235회 제1차 정례회가 12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21일 폐회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등 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처리했다.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이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3천927억원도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날 조정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순창군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과 주민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 정례화를 주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순창군의회 정성균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심의·의결된 사안을 토대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복지향상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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