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추석 연휴 관광객 ‘북적’관광 명소 재확인
장수군 추석 연휴 관광객 ‘북적’관광 명소 재확인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8.09.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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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기간 장수군 주요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확인했다.

 26일 장수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장수군 주요 관광지에는 7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한 장수도깨비전시관도 도깨비 방망이와 가면 만들기, 도깨비 캐릭터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돼 귀성객들과 관광객들께 큰 호응을 받았다.

  장수군은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맞아 추석 연휴 동안 방화동가족휴가촌·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 장수도깨비전시관 등을 무료로 개방했다.

 또 장수승마체험장(노하리)의 승마체험료·말역사체험관 입장료 50%할인,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 이용료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추석 연휴 동안 장수를 방문한 모든 사람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러가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장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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