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자율방범대-주민센터-파출소 합동 순찰활동 전개
팔복동 자율방범대-주민센터-파출소 합동 순찰활동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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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팔복동 자율방범대(대장 강주현)는 20일 오후 8시부터 팔복동주민센터 동장, 직원 그리고 파출소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관내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번 합동순찰은 팔복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팔복동 자율방범대는 현재 14명의 대원으로 매일 2명씩 조를 짜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차량과 도보로 주택가 골목, 놀이터, 우범지대 등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도난사건을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주현 자율방범대장은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순찰을 하고 있다”며, “순찰을 돌면서 만나는 주민들의 감사인사에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에 팔복동 이희숙 동장은 “우리동 자율방범대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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