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새일센터, 예비창업자 창업서비스 지원
완주새일센터, 예비창업자 창업서비스 지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9.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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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와 완주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근석)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3층에서 완주관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서비스지원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새일센터에서는 창업교육을 받고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연계해 단계별 창업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 지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완주새일센터의 2018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은 각각 ‘창의 인성 생태놀이 교육공동체 들림’과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하는‘코딩코 공동체’를 형성했다.

 또 완주공동체지원센터의 신규 소규모 지역공동체사업을 지원받아 구성원들은 현재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이 진행 중이고 지역의 아동복지센터나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각 센터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관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농촌형에 적합한 창업직종 발굴 등을 공유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여성가족부의 지정을 받고 고용노동부·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6)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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