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 추석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
완주우체국 추석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9.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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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우체국(국장 정치국)은 20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150여명의 지역고령자 및 장애인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을 대접하고 완주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나눴다.

 육주일 복지관장은 “완주우체국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여기 오시는 분들도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추석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국 완주우체국장은 “이번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로 인해 즐거워하시니 매우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우체국은 이후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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