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김효순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김효순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김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아동 공동 생활가정인 코비그룹홈과 장애인공동 생활가정인 하울을 방문해 화장지 및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시간을 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김제=조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