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은 수성동주민센터, 수성지구상가회와 수성동의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성지구상가회(수지회)는 수성동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각 상가의 상품을 상품권 형식으로 배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하고 있다.
이성용 수지회장은 “나눔공동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미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나눔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어 복지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사업은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수성동의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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