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추석 명절 특별교통관리 2단계 추진
김제경찰서, 추석 명절 특별교통관리 2단계 추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9.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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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고자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추석 전 특별교통관리 1단계 시행과 21일부터 26일까지 2단계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관리 2단계인 21일부터 26일까지는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해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하며, 명절 전까지는 김제전통시장 정체해소 근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기간에는 김제경찰서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상설중대 20여 명을 지원받아 주요교차로에 집중 운용,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송승헌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동안 김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편한 귀성·경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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