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9.2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통합방위 태세 점검을 위한 ‘2018년 3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가 19일 부안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전병순 부안부군수를 비롯해 조훈 8098부대 1대대장, 이한수 부안군의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충무·화랑훈련 관련 사전검토와 준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화랑훈련에 민·관·군·경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유사시 지역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병순 부안부군수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 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확립하고 앞으로 진행될 충무·화랑훈련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