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경관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사회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산책로, 하천 범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도로변 꽃박스를 식재를 완료해 아름답고 깨끗한 경관을 조성했다.
이강승 오수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