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테마관광지 상설공연 및 상설 보석체험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 천만송이 국화축제 폐막까지 매주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이뤄지며,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 천만송이 국화축제, 보석대축제 기간에는 평일에도 공연과 체험마당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탄생석 맞추기, 즉석 장기자랑,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단순히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보석테마관광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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